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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바람이 분다’로 바람과 같은 그의 인생 이야기와 노래를 관객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시나위의 신대철 , MC메타,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고 이야기 손님으로 작곡가 윤일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아는 1000여회에 달하는 크고 작은 공연을 비롯 여러 가수들과의 콜라보 작업과 드라마 및 영화 OST 작업 등 꾸준한 음악활동은 물론이고 카레이싱,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과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후진양성에도 매진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시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새로운 음악활동과 함께 시인 안도현, 소설가 황석영, 정도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