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KBO 심판위원 12월1일 결혼

  • 등록 2013-11-26 오전 11:08:42

    수정 2013-11-26 오전 11:08:42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김익수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32)이 오는 12월 1일(일) 오후 1시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웨딩컨벤션 10층에서 신부 김상희씨(32)와 화촉을 밝힌다.

2010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 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길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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