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도 하고, 합격도 하고` 안상태, 자격증 시험 도전

  • 등록 2012-06-25 오후 5:00:56

    수정 2012-06-25 오후 5:00:56

▲ 자격증 시험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은 개그맨 안상태.(사진=안생태 트위터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개그맨 안상태가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

안상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어제 C-SAM(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봤습니다. 머리가 띵하네요. 합격하게 응원해 주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안상태는 사진 속에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 자격 검정 시험장을 배경으로 응시 원서를 들고 서 있다. 안상태는 "스케줄 틈틈이 교재를 보면서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어려웠다"며 "반드시 합격하고 싶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상태는 이날 자신이 홍보대사 격으로 활동 중인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C-SAM(SW 자산관리사)`를 알리는 차원에서 이날 시험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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