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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시상식 전문 예측 사이트 골드더비에 따르면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측 투표에서 여우조연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의 뒤를 이어 ‘보랏2:서브시퀸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2위,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3위,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4위,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5위 순이다.
여우조연상과 함께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수상자 봉준호 감독이 시상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