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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코믹 액션의 제왕 주성치가 미국, 중국, 일본을 넘나들며 끼를 펼치고 있다.
주성치는 미국에서는 내년 개봉 예정인 ‘드래곤볼’ 제작자로, 중국에서는 올해 8월 개봉 예정인 ‘장강7호’ 감독과 주연으로, 일본에서는 ‘소림소녀’ 기획자로 다방면에서 세계 영화계를 휩쓸고 다니고 있다.
만화 ‘드래곤볼’을 영화화한 ‘드래곤볼’은 주성치가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첫 작품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룹 god 출신의 박준형이 야무치 역할로 출연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관심이 높다.
코믹 액션 배우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주성치가 세계 영화계에서 또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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