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레협, 콘서트 티켓 부정거래 근절 위한 실태 조사 돌입

  • 등록 2023-03-02 오후 4:27:55

    수정 2023-03-02 오후 4:27: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공연 예매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연 예매 플랫폼 이용 및 암표 관련 실태 조사’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음레협은 “공연계에 만연하고 있는 티켓 부정거래 해결과 건전한 공연 문화 수립을 위해 설문 조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 암표 거래상을 상대로 한 법적 고소가 진행된 사례가 없어 음레협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음레협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설문 조사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음레협은 “공연 예매 플랫폼 이용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이후 보다 더 명확한 규정을 정립해 암표 거래를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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