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일화, 길해연, 이국주, 아이키, 정혜성이 출연하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꾸며진다.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키는 위트 넘치는 댄스 커버 콘텐츠들을 공개해 관심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훅 리더로 출격, 최종 준우승을 거두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1년 만에 ‘라스’를 찾은 아이키는 현 소속사 에스팀 대표인 김소연과 함께 출연했던 지난 출연분을 회상한다. 그는 ‘라스’ 출연 직후 김소연 대표와 속전속결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아이키는 최근 예능 촬영 차 미국을 다녀온 뒤 “한동안 미국병(?)을 앓았다”라고 셀프고백한다. 그는 미국병으로 인해 갑갑함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든다. 이어 그는 댄서 이외 다른 직업에 도전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도전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아이키는 가수 임영웅부터 배구선수 김연경까지 셀럽들과 댄스 컬래버로 호흡 맞췄다고 밝히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러면서 그는 댄스 챌린지를 꼭 하고 싶은 연예인을 콕 집어 이야기한다. 아이키가 원하는 연예인의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댄서 아이키가 댄스 챌린지 워너비로 지목한 연예인의 정체는 오늘(21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