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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중국에서 활동중인 함소원이 중국 현지에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의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14일 함소원과 중국 부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함소원은 중국 베이징의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 열애 중이다.
장웨이는 베이징 사교계에서 유명한 인물로 `람보르기니 왕자`로 통한다. 부동산 재벌인 장웨이는 자동차를 좋아해 람보르기니 외에도 포르셰 등 슈퍼카만 7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현재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해 대만의 인기그룹 `가미소자`(可米小子)의 전 멤버이자 배우 쩡샤오종(증소종)과의 열애설이 터졌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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