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 재계약 여부, 추후 알릴 것"

  • 등록 2023-03-13 오후 3:39:32

    수정 2023-03-13 오후 3:39:32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뒀다.

13일 마이데일리는 김재중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 계약이 오는 4월부로 종료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계약이 끝난 뒤 김재중이 독자적으로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김재중과 맺은 전속계약 종료 시점이 4월 말인 것은 맞다”면서도 “재계약 여부는 기간 만료 이후에 밝힐 예정”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1986년생인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가 2009년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에는 동방신기를 함께 탈퇴한 김준수, 박유천과 JYJ를 결성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솔로 가수와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