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공유' 뮤지코인, 뮤직카우로 사명 변경 '도약 채비'

  • 등록 2020-04-01 오후 4:14:21

    수정 2020-04-01 오후 4:14:21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뮤직카우’로 사명을 변경하고 도약에 나선다.

뮤지코인은 자체 공식사이트를 통해 4월 1일자로 뮤직카우(MUSICOW)로 사명을 확정한다고 안내했다. 새로운 공식 사명인 주식회사 뮤직카우는 ‘뮤직’(MUSIC)과 ‘캐시카우’(CASH COW)가 합쳐진 단어다. 음악 저작권의 가치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더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이용자들을 위한 ‘사명 맞히기 이벤트’로 재미있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뮤직카우는 2017년 7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국민가요부터 K팝 대표 곡까지 총 420여곡의 저작권 공유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에게는 단순하게 듣고 즐기는 음악에서 생산성을 더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 소비문화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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