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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김정민(3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정민의 아내 다니 루미코(30)씨는 지난 1일 낮 12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1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아들 태양이에 이어 얻은 둘째 아이다.
김정민은 이번에도 아내의 출산을 곁에서 지키며 득남의 기쁨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과 다니 루미코씨는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06년 10월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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