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사진=IST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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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2020년 데뷔 걸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3월 발표된 위클리 미니 3집 ‘위 플레이’의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이 29일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회 이상의 재생 수를 돌파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발매된지 9개월 만에 이같은 성적을 달성한 위클리는 2020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첫 ‘1억 스밍’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새해를 단 3일 앞둔 시점에서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있지(ITZY) 등 최고의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곡을 보유한 국내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는 점에서 이 같은 성과가 더욱 뜻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