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허여름·이하람, 알고보니 '엄친딸'…이색 이력 '눈길'

  • 등록 2009-09-11 오후 6:12:41

    수정 2009-09-11 오후 6:12:41

▲ '악녀일기6'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악녀? 알고보니 '엄친딸''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6' 주인공들의 '엣지있는' 이력이 화제다. 이하람은 영국 런던 미술대학에 재학중이고 허여름은 아일랜드 왕립 의대에 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허여름이 다니는 의대는 아일랜드 내에 있는 단과 대학으로 한 해 대학 등록금만 해도 7천만원이 넘는다. 그렇다보니 상위 10%의 성적을 지닌 세계 상류층의 자녀들이 주로 다니는 글로벌재벌 자녀들의 학업 공간으로 유명하다.

허여름은 11일 "앞으로 시작될 빡빡한 의대 공부에 앞서 20대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잠시 휴학 중 악녀일기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여름은 머리에 든 것 없이 무식하고 돈 자랑만 하는 여자 연예인 A가 가장 싫다고 말하는 당돌함을 지닌 여성이다.

한편, 노르웨이, 덴마크, 이탈리아 등 전세계에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하는 악녀들의 자신감 넘치는 일상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