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스포츠 브랜드 국내서도 선보여

  • 등록 2017-03-15 오전 10:11:31

    수정 2017-03-15 오전 10:11:31

(사진=라코스테 스포츠)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프랑스 의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스포츠 의류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코스테 측은 “라코스테는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때문에 스포츠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남성, 여성 컬렉션 및 아동복, 언더웨어, 풋웨어, 액세서리까지 토털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프리미엄 캐주얼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코스테는 국내외 전 세계 20여개국, 백여 명 이상의 테니스, 골프 프로 선수들을 비롯한 주요 대회를 후원해왔다. 테니스 대회 중 롤랑 가로스(Roland Garros), 마이애미 오픈(Miami Open), 바클레이즈 ATP 월드투어 파이널(Barclays ATP World Tour Finals)를 후원하고 있다. 골프에선 에비앙 챔피언십 (THE EVIAN CHAMPIONSHIP), 라코스테 프랑스 여자오픈 (LACOSTE LADIES OPEN DE FRANCE), 알스톰 프랑스 오픈 (Alstom Open de France) 등 의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테니스 선수 정현과 지난해부터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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