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머리 작은 닉쿤 싫어!"..언밸런스 커플사진 `폭소`

  • 등록 2011-01-21 오전 9:08:04

    수정 2011-01-21 오전 10:37:17

▲ 닉쿤과 창민(사진=창민 트위터)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2AM 창민이 2PM 닉쿤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했다. 앞뒤로 거리를 둬야 밸런스가 맞는 머리 크기가 문제였다.

창민은 20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난 머리 작은 닉쿤이 싫다. 이래야 밸런스가 맞다니···"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창민은 닉쿤의 뒤에 멀찌감치 떨어져 부러운 시선으로 닉쿤을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얼굴 크기는 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슬픈 현실이네요" "그런데 다들 닉쿤 옆에 있으면 굴욕일 듯" "너무 귀여운 두 사람" "얼굴은 커도 스타일은 있어 보이는 데요?"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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