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금전 요구 일절 안 해"… 사칭 피해 주의 당부

  • 등록 2024-06-14 오전 10:06:49

    수정 2024-06-14 오전 10:06:49

김현중(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들에게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중 측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고정 댓글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린다”며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중은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일정을 공개하고 있다. 내달 13~14일 단독콘서트 ‘더 라스트 댄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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