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불화설 침묵 중 아들 근황 공개

  • 등록 2021-02-27 오후 5:49:10

    수정 2021-02-27 오후 5:49:1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전거 위에 있는 그의 아들은 의자에 앉아 반려견을 보고 있다. 특히 아들의 깜찍한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조수애는 남편과 찍은 결혼 사진부터 일상, 아이 사진까지 전부 삭제해 불화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당시 조수애와 박 대표는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부터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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