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락밴드 사운드를 벗어나 좀 더 소프트하고 발라드적인 감성으로 접근했다. 또 말랑말랑한 밴드 사운드를 더해 인디포크 감성과 얼터네이티브 포크라는 장르를 표출했다. 더불어 작가주의적 노랫말로 자신의 인생을 노래로 담았다.
특히 ‘시간과 공간과 나’는 공연때 엔딩 단골 곡으로 블루지먼데이 멤버들이 ‘최애’ 곡이다. 뮤지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블루지먼데이는 작가주의적인 가사와 일상을 담아내는 재밌고 기발한 가사가 특징인 곡을 만들고 있다.
블루지먼데이의 이번 앨범은 국내 발매는 물론, Spotify, Apple Music, YouTube Music, Amazon, QQ Music, Tidal 등 전 세계에 음원을 유통하는 월드와이드 음원유통사 케이디지털미디어(KDM)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