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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은 2018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이듬해 3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구설에 올랐다. “반성하고 속죄하겠다”고 밝힌 뒤 군 복무를 이어가던 그는 한 여성 BJ에게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SNS 메시지를 보낸 게 논란이 되자 팀을 자진 탈퇴했다. 다만,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2024년 09월 21일 토요일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전 멤버 이종현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는 25일 전역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데일리에 “말년 휴가 중인 이종현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군 방침에 따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25일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종현은 2018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이듬해 3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구설에 올랐다. “반성하고 속죄하겠다”고 밝힌 뒤 군 복무를 이어가던 그는 한 여성 BJ에게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SNS 메시지를 보낸 게 논란이 되자 팀을 자진 탈퇴했다. 다만,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이종현은 2018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이듬해 3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구설에 올랐다. “반성하고 속죄하겠다”고 밝힌 뒤 군 복무를 이어가던 그는 한 여성 BJ에게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SNS 메시지를 보낸 게 논란이 되자 팀을 자진 탈퇴했다. 다만,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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