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축제 시작…서울독립영화제2021 개막

  • 등록 2021-11-25 오후 3:27:28

    수정 2021-11-25 오후 3:27:2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올해 마지막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2021가 9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시국에도 1550편으로 역대 최다 공모 편수를 기록한 서울독립영화제2021은 25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은 배우 권해효와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로 진행되며, 영화제 전 부문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는 개막작 ‘스프린터’의 최승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성일, 공민정, 임지호, 전신환, 송덕호, 최준혁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영화제 측은 “오프라인 상영을 유지하되 단계별 방역 시행, 접촉 최소화 이벤트 등으로 안전하지만 현장감 있는 영화제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초청’ 부문과 ‘깜짝상영’, ‘관객상’을 진행한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은 서울독립영화제2021은 오는 12월 3일까지 서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CGV압구정 상설 5개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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