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가 4개월 만에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이 관계자는 "성치경 PD가 이번 주 `추억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 CP와 PD가 동시에 공석이 된 상황이다 보니 다른 연출자를 내세워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도 무리가 있어 폐지가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출연해 활동 당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사랑을 받아온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