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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수천억원의 빚을 갚기 위해 카지노를 세운다.
뉴스24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내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좀비'를 테마로한 카지노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름은 자신의 히트곡인 '스릴러'를 똑같이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마이클 잭슨은 약 1억 파운드(약 2033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어 지난해에는 '네버랜드' 저택도 파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그가 빚을 갚기 위해 사업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정보통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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