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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아나운서는 11일 이데일리에 “예비신부에게 너무 고맙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5년 여간 방송을 떠나있었다”며 “유학도 다녀오고, 돌아와서는 예능 프로그램 ‘마녀들’을 직접 기획하고 CP를 맡아 제작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오는 4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외국계 회사에서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하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MBC 예능 ‘마녀들’의 기획을 맡아 제작자로도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