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추석 일상 공개 "200년 종갓집 밥상 자체가 선물"

  • 등록 2014-09-10 오후 6:12:24

    수정 2014-09-10 오후 6:49:01

하지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하지원이 추석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년 종갓집 밥상. 그 자체가 선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아한 모습의 하지원부터 ‘200년 종갓집 밥상’을 찍은 모습, 화장기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배우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고 출연 하는 영화 ‘허삼관 매혈기’ 촬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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