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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용준이 1일 오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해 담덕 복장을 하고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번 오사카 ‘2008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김종학 감독, 이지아, 문소리, 박성웅, 이필립, 오광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시간 30분 동안 3만 5천여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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