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사무처장에 이준우 전 KBL 사무차장 선임

  • 등록 2024-08-12 오후 12:35:31

    수정 2024-08-12 오후 12:35:31

이준우 KPGA 사무처장.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준우 전 한국농구연맹(KBL) 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준우 신임 사무처장은 1997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농구연맹(이하 KBL)에서 경기운영, 기획총무, 사업홍보, 마케팅, 경영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 일했고 사무차장을 지냈다.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신임 사무처장은 “사무처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잘 살려 KPGA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게 힘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KPGA는 올해 1월 KBL 총재 특보를 지낸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회장으로 취임해 새 집행부를 꾸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