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떨뿐' 임시완, 오늘(15일) '유퀴즈' 출격…광희와 깜짝 통화

  • 등록 2023-02-15 오후 1:53:27

    수정 2023-02-15 오후 1:53:2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약역으로 변신한 배우 임시완이 오늘(15일) 저녁 ‘유퀴즈’에 출격한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 영화다. 임시완은 영화 공개를 이틀 앞둔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남을 가진다.

임시완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천우희 분)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을 맡았다.

임시완은 과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광희와의 깜짝 통화는 물론, 지난 작품에서 인연을 맺었던 이성민, 이병헌 등 선배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과 웃음,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인간 임시완’으로서 본인만의 진솔한 고민과 이야기를 가감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오싹한 공포와 스릴을 예고했던 영화 내용과는 달리, 화기애애했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도 털어놓는다. 아울러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특급 케미까지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고 한다.

임시완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재석, 조세호와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공개를 앞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스마트폰 해킹’이라는 일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공포를 세련되게 연출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개, 스토리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다.

오는 2월 17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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