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규와 한식구 됐다

  • 등록 2022-04-08 오후 2:59:41

    수정 2022-04-08 오후 2:59:4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조혜련이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한 소속사 식구가 됐다.

앵그리독스는 8일 조혜련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고 그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조혜련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고, 연극 ‘사랑해 엄마’ 뮤지컬 ‘메노포즈’ ‘넌센스2’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또 ‘아나까나’ ‘사랑의 펀치’ 등 꾸준한 가수 활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현재 SBS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 팀 ‘FC 개벤져스’의 리더이자 골키퍼로 활약중인 조혜련은 매 경기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와 팀을 승리로 이끈 부상 투혼을 펼치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MBC ‘호적 메이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N ‘신박한 정리’ MBC ‘놀면 뭐하니?’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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