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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는 6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멤버 중 육성재는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
이날 서은광은 “좋은 선배들과 함께 국제적인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머드팩을 한 채 공연할 생각도 있다”고 웃으며 “많은 분이 오셔서 좋은 추억과 건강한 추억 만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니엘은 “재미있을 것 같은 행사다. 저 역시 놀러 가보고 싶다”고 말을 보탰다. 이창섭은 “말로만 듣고 가보지 못한 행사인데 이번에는 홍보대사로서도 방문하고 혼자 여행하면서도 놀러가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민혁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마무리를 위해 시작부터 끝까지 열심히 홍보하겠다”면서 “화이팅!”을 크게 외쳤다.
홍보대사로는 비투비, 남희석, 박상민, 문희경, 선우용여 등을 발탁했다. 이들은 개·폐막식 등 공식 행사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