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정치 "딸 등원시키고 눈물 뚝뚝" 무슨 사연 ?

  • 등록 2020-03-11 오후 1:26:05

    수정 2020-03-11 오후 1:26:05

‘라스’ 조정치.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조정치가 딸 때문에 혼자 눈물을 훔친 사연을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정치는 딸 에피소드로 ‘딸바보’ 면모를 입증한다. 딸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혼자 눈물을 훔쳤다는 것. 그는 “(집으로 돌아가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라고 털어놔 그를 울게 만든 딸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조정치가 아내 정인의 아슬아슬한 버릇을 폭로해 관심을 끈다. 또한 그는 아내 정인과 극과 극 부부 싸움 스타일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조정치가 딸 때문에 혼자 눈물 훔친 사연은 오늘(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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