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대세 중의 대세’ 방송인 덱스의 트레일 러닝 대회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날 UDT 출신 찐친 트레이너와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가한 덱스는 고난도의 트레일 코스를 마주한다. 태백의 멋진 자연경관이 감탄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덱스는 대회 초반 트레이너와 함께 페이스 조절에 나선다. 산길을 달리던 그는 “마시는 거보다 내쉬는 게 중요해”라며 호흡법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뛰는 위치까지 완급 조절, 철저히 전략을 짜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대회 도중 덱스는 극악의 오르막길을 마주하는데. 덱스는 앞사람이 달리면 더 빨리 달리는 UDT 조교 정신을 일깨워 보지만, 아찔한 경사도를 바탕으로 프로 러너들도 쉽지 않아 하는 난코스에 지친 모습을 보인다.
매 순간 열정 가득한 덱스의 트레일 러닝 대회 결과는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