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프듀X101' 대표 프로듀서 됐다...오늘 첫 촬영

  • 등록 2019-03-04 오후 2:23:23

    수정 2019-03-04 오후 6:01:59

이동욱(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프로듀스X101’이 오늘 첫 촬영을 시작하는 가운데, 배우 이동욱이 국민 대표 프로듀서를 맡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과 Mnet ‘프로듀스X101’은 4일 이데일리에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의 대표 프로듀서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날 첫 녹화를 시작한다. 출연 연습생들은 합숙에 들어가며, 국민 프로듀서를 맡은 이동욱 역시 촬영을 함께한다. 앞서 장근석, 보아, 이승기가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참여, 프로그램을 이끈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배출한 ‘프로듀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는 그룹은 2년 6개월 간 팀으로‘만’ 활동할 수 있으며, 2년 6개월은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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