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샤키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구호 지원 및 긴급구호품 지원 준비 하고 여러 나라에서 지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팔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절망에 빠진 네팔에 응원을 보네세요. 계속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힘을 모아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수잔은 26일 자신의 SNS(트위터)에 “걱정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피해가 너무 커서 지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들은 같이 있다고 통화로 아주 짧은 소식은 들었습니다. 여진 경고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라고 가족들의 안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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