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공포영화 '폐교' 주인공 낙점…2년 만의 스크린 컴백

  • 등록 2018-11-14 오후 12:17:00

    수정 2018-11-14 오후 12:17:00

(사진=팬스타즈컴퍼니)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천이슬이 영화 ‘폐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4일 천이슬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천이슬은 공포영화 ‘폐교’에서 주인공 유라 역을 맡았다. ‘폐교’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한 일행이 우연히 폐교가 된 모교에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공포물이다.

천이슬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그녀들의 사정’(2016)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폐교’는 이달 크랭크업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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