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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더팩트는 ‘배우 임지연이 이욱 이사장과 지난해 말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했다’며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쇼핑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에 대해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백성현은 지난해 12월 W-재단에서 진행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당시 백성현은 이욱 이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이욱 W-재단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재단은 기후 난민과 긴급구호 활동,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