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전설, 주중한국문화원 홍보대사 임명

  • 등록 2015-12-24 오전 9:09:45

    수정 2015-12-24 오전 9:09:45

그룹 전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창선 리토)이 주중한국문화원의 얼굴이 됐다.

전설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전설이 중국 프로모션 기간 중 2016 주중문화원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미스코리아가 홍보대를 맡은 바 있다.

주중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그룹 전설이 신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2016 중국내 한국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K-컬쳐 서포터즈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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