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출신 엄친딸 김소정, 신생회사와 전속계약

  • 등록 2011-04-06 오전 11:56:02

    수정 2011-04-06 오전 11:56:18

▲ 김소정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카이스트 재학중인 `엄친딸` 김소정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소정은 5일 신생회사 에스마일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김소정은 "롤모델인 이효리 선배님, 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하는 빅뱅과 한 무대에 서는 게 꿈이다. 내 무대를 보면 누구나 반할 만한 최고의 가수가 돼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RS와 UCC를 통해 1차 예선을 진행중인 `슈퍼스타K3`는 오는 24일부터 7월3일까지 국내 총 8개 지역에서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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