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日 최대 패션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 출격

  • 등록 2024-09-07 오전 10:30:08

    수정 2024-09-07 오전 10:30:08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일본 최대 패션 축제 무대에 오른다.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 주최 측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늘(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 39회 마이 네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A/W’(이하 ‘마이 네비 TGC 2024 A/W’)에 메인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연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로, 영향력 있는 연예계 스타들과 인기 모델들이 대거 참석해 패션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아이브에 대한 일본 내 인기를 짐작게 한다. 이날 아이브는 ‘해야’(HEYA)를 비롯해 일본 신보 ‘크러쉬’(CRUSH),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 히트곡 무대로 패션쇼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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