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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는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월24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날인 6일의 11.5%보다는 1.5%포인트 끌어올렸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6일 11.3%에서 이날 11.0%로 0.3%포인트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MBC 입장에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13일 시작하는 ‘화정’의 시청률 경쟁에도 이점을 확보한 셈이다. KBS2 ‘블러드’는 5.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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