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도 1위…시청률도 내용도 '해피 엔딩'

  • 등록 2015-04-08 오전 7:54:13

    수정 2015-04-08 오전 7:54:13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종방했다. 드라마 내용도 시청률도 해피엔딩이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는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월24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날인 6일의 11.5%보다는 1.5%포인트 끌어올렸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6일 11.3%에서 이날 11.0%로 0.3%포인트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MBC 입장에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13일 시작하는 ‘화정’의 시청률 경쟁에도 이점을 확보한 셈이다. KBS2 ‘블러드’는 5.0%에 그쳤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역모를 일으켰던 왕식렴(이덕화 분)이 왕소(장혁 분)에게 무릎을 꿇고 왕소는 정종(류승수 분)에게 황위를 선위받아 황제가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신율(오연서 분)은 왕소의 곁을 떠나 서역으로 갔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왕소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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