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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새해 특집으로 1일 방송되는 ‘맘마미아’ 38회에 어머니와 함께 모습을 보인다. ‘맘마미아’에 처음으로 출연한 최희는 등장부터 배우 유인나를 닮은 외모로 MC 허경환을 비롯한 남자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 특별 MC로 나선 김지훈은 “야구는 몰라도 최희는 잘 안다”고 특별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훈은 이날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최희를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희 검색어’는 다름 아닌 ‘최희 노출’. 김지훈의 솔직한 고백에 이영자는 “그래서 검색했어요?”라는 돌발 질문으로 김지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지훈은 “얼핏 사진 같은 걸 본 것 같다”고 대답을 얼버무렸지만,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최희를 비롯해 김지민,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모녀가 출연해 ‘2014 새해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입담 대결을 펼쳤다. 방송은 11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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