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만삭사진 공개 "7월 엄마되는 사람입니다"...누리꾼들 '깜짝'

  • 등록 2013-05-21 오후 2:19:59

    수정 2013-05-21 오후 2:19:59

▲ 가수 별이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 사진= 별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하하의 여자’ 가수 별이 만삭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 귀여운 척 한 것은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줘서 제가 직접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별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모자를 쓴 채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별은 특유의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재킷 안쪽으로 보이는 볼록한 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별은 여전히 어려보이네”, “하하는 좋겠다. 저런 아내가 있어서”, “순산하세요”, “정말 예쁘다. 하하가 부러워”, “광수가 찍어줬다니 재미있다”, “출산일 얼마 안 남은 듯”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해 11월 하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월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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