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섹시스타 함소원(31)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연하 연인 증소종(쩡샤오종, 28)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함소원과 교제 중인 증소종은 1981년 11월18일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여덟이지만 20대 초반이라 해도 믿을 법한 미소년 같은 외모에 선한 웃음, 깨끗한 피부 등이 인상적인 대만의 톱스타다.
국내에는 6인조 남성그룹 가미소자(可米小子, 영어명 코믹보이즈)의 전 멤버이자 드라마 '악작극지문2'의 극중 이름이었던 치타이로 더 유명하다.
'가미소자'는 데뷔 당시 F4의 후배그룹이라는 의미에서 '제2의 F4'로 불리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팀 내에서 증소종은 보컬을 담당, 그룹의 인기를 견인했다.
증소종과 함소원의 열애 사실은 12일 대만의 한 잡지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파파라치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겠다고 나서며 세간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소원이 대만 진출을 모색하던 올초 현지 프로모션 매니저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각각 중국과 대만서 전화와 이메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해오다 최근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관련기사 ◀
☞함소원, 증소종과 열애 진실은?..."선한 눈빛에 끌렸다" (인터뷰)
☞[단독]함소원, 대만스타 증소종과 '열애'...파파라치에 덜미
☞함소원, 그녀에 대한 몇 가지 오해..."연예인과 딱 1번 사귄 적 있다"
☞함소원, "섹시화보 대가로 백지수표에 수백억원대 몸 보험도 제안"
☞[VOD]돌아온 '섹시스타' 함소원...태국 유명스타와 뮤비 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