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무명 겪은 진성의 조언 "부끄러움은 순간, 행복은 길다"

  • 등록 2020-09-23 오전 10:24:55

    수정 2020-09-23 오전 10:24:55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무명 신화’를 쓴 진성이 후배들을 위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펼친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나온 무명가수들을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이런 가운데 후배들을 위한 트롯신들의 원 포인트 레슨이 화제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롯신들의 레슨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몰라보게 업그레이드 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또 자신이 가르친 후배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길 바라며 함께 긴장하는 트롯신들의 모습이 색다른 케미를 자아낸다.

23일 방송되는 ‘트롯신2’ 3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트롯신 진성의 수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성은 데뷔 후 40년을 무명으로 보낸 만큼, 누구보다 무명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트롯신이기에 방송 전부터 그가 어떤 가르침을 펼칠 지 눈길이 쏠렸다.

진성은 자신의 무명 시절도 함께 보낸 20년 동안 함께한 후배를 참가자로 만났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동생 같은 참가자를 보며 “진작 잘 됐어야 하는 후배”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 그에게 “부끄러움은 순간이고 행복은 길다”는 인생의 지론을 전수하며, 무명가수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진성의 인생 지론 속에 담긴 뜻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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