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남친’ 이욱 이사장은?…국제구호기관 설립

  • 등록 2018-01-26 오전 10:43:57

    수정 2018-01-26 오후 7:14:05

사진=이욱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임지연과 열애 중인 사업가 이욱 W-재단 이사장에 관심이 쏠린다.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 출신인 이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재단은 기후난민과 긴급구호 활동,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임지연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는 26일 “임지연과 이욱의 열애는 사실이다”며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료 배우인 백성현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영화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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