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매출 100억원` 쇼핑몰 사장님 황혜영이 밝힌 성공 비결

  • 등록 2017-09-27 오전 10:23:44

    수정 2017-09-27 오전 10:23:44

사진-SBS ‘영재발굴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신의 성공 비결을 밝혔다.

무표정한 표정과 깜찍한 안무로 90년대를 주름잡았던 황혜영이 27일 SBS ‘영재발굴단’을 찾는다.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황혜영은 지금 그 사랑을 쌍둥이 아들들에게 쏟아붓고 있다. 그는 “아들을 둘이나 키우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릴 것 같다. 분명 두 아이들은 직립보행인데 나는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며 쌍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또 황혜영은 이날 자신이 11년 차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은 5년 만에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고.

황혜영은 자신이 이처럼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의 꼼꼼한 성격과 노력을 꼽았다. 그는 “하루에 20시간씩 일한 것은 물론, 운영부터 모델까지 나의 손길 하나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룹 투투의 인기 멤버에서 완벽한 엄마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황혜영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