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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허인회, 전인지를 포함 총 9명의 선수가 스릭슨과 볼·장갑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는 “스릭슨 Z-STAR XV는 스핀 성능도 좋지만 비거리까지 잘 나와서 내게 딱 맞는 볼이다, 부드러운 타구감도 마음에 든다”고 평가했다.
홍순성 대표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많은 선수들이 우리 볼의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던롭 페이스북(www.facebook.com/DunlopSportsKorea)에서는 선수 계약을 기념해 10일에서 15일까지 ‘축하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팀 스릭슨’에 합류한 선수들에게 전하는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사용구인 스릭슨 Z-STAR 볼 1슬리브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