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 제작 지원

  • 등록 2021-07-05 오후 2:53:39

    수정 2021-07-05 오후 2:53:39

(사진=카카오VX)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JTBC 신규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첫 방송을 탄 ‘세리머니 클럽’은 ‘원조 골프여왕’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인물과 함께 골프 라운드를 하며 이야기하고 기부하는 골프 예능이다.

카카오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에서 출연진이 연습하도록 지원한다.

지난 5월에 선을 보인 프렌즈 아카데미는 골프 입문부터 필드 라운드까지 다양한 커리큘럼과 쾌적한 연습 공간을 제공한다. 고화질 그래픽과 정교한 센서 측정으로 이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선별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최근 골프 소재의 예능 및 방송이 확대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골프 예능 방송에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프렌즈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골프 연습을 통해 출연진들의 실력이 향상되어가는 과정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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