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FNC와 재계약 체결

  • 등록 2019-04-11 오전 10:39:08

    수정 2019-04-11 오전 10:39:08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문지애가 FNC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11일 “문지애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협업하며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문지애는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MBC ‘불만제로’ ‘네버엔딩 스토리’ ‘생방송 화제 집중’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MBC ‘문지애의 뮤직 스트리트’ ‘푸른밤, 문지애입니다’, EBS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따뜻하면서 편안한 진행으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의 DJ를 맡았다.

문지애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애TV’를 오픈하며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키즈 스피치 아카데미 대표 원장에 위촉되며 ‘애TV 그림책 학교’를 오픈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용만,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 조우종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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