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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 500만 꿈은 이루어질까? 영화 ‘돌려차기’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동완이 “요즘 한창 몸을 만들고 있다”며 영화 ‘연가시’의 빠른 흥행을 기뻐했다.
영화에서 변종 연가시 출현의 단서를 쫓는 열혈 형사 재필로 분한 김동완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150여 명의 신화창조(신화 팬클럽) 팬들을 초청해 영화를 함께 관람한 뒤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또 광화문에서 팔굽혀펴기 500개를 하겠다는 자신의 500만 공약을 상기하며 “한창 몸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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