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 등록 2023-07-27 오후 2:46:58

    수정 2023-07-27 오후 2:46:5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레가 눈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눈컴퍼니는 “이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06년생인 이레는 2013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영화 ‘소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반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스타트업’, ‘안녕? 나야!’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새 둥지로 택한 눈컴퍼니는 배우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속한 곳이다.

눈컴퍼니는 “이레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지옥’ 시즌2 등으로 쉼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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